<파금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형철과 혜경. 집 근처 풍경은 멀리서 바라 볼 때는 평화롭고 행복해보이지만 이 행복조차 마음대로 받지 못할 환경에 있다.
대학을 다니는 형철은 배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달으며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일제 강점기에 출간된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작품을 읽어보자.
일제 강점기 고뇌하던 우리 선조들의 모습을 따라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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