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안협집은 노름꾼 삼보의 아내로, 가끔 돌아오는 남편 때문에 ‘돈만 있으면 서방도 있고, 먹을 것 입을 것이 다 있지’ 하는 굳은 신조로 부끄러움도 모르고 정조를 팔며 살고 있다.
그런 그녀곁에 삼돌이란 머슴이 그녀를 계속 추근대고,
주인 노파는 안협집은 누예의 먹이인 뽕이 떨어지자..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우리가 잘 알고 있었던 소설이지만 그때 미쳐 알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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