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헨다 - 하루 10분 소설 시리즈> 주인공은 만주에서 살다 고국으로 왔다. 고향으로 가고 싶지만 삼팔선으로 고향으로 가지도 못하고, 서울에서의 삶도 녹녹치 않다.
어찌 보면 주인공은 양심적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에 비해 그의 친구는..
별을 헨다는 서울에서 살기도 힘들고, 이북으로 넘어 갈 수도 없어 해방직후 혼란스러웠던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광복이후 우리 조상들의 어려웠던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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