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물레방아벙어리삼룡이> 나도향의 후기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단편소설 3선.
윤리의식이 결여된 상태의 본능추구를 객관적 시선으로 따라가는 농촌의 사실묘사가 돋보이는 단편소설 뽕.
물레방아는 1925년 9월 <조선문단>에 발표,가난과 탐욕, 본능의 현실과 추악한 인간성을 그려내고 있는 작품. 벙어리 삼룡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과 죽음을 통한 합일의 희열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고 평가받는다
농촌의 사실주의의 맥락에서 평가되는 뽕/물레방아/벙어리삼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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