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시대>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이렇게 떠돌아다니게 되니 별의별 꼴을 다 보게 되고 별의별 고생을 다 겪게 됩니다. 기쁘게 뛰어갔다가 도리어 참혹한 꼴을 보게 되고 달다고 씹었던 음식이 도리어 쓴 때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을 뜨고 못 볼 것은 처지를 같이한 사람들의 고생이오. 잊히지 않는 것은 처지를 같이한 사람들의 죽음이외다. 시방 여기 적는 이야기도 그런 사실의 하나이외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