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비장-한국문학추천도서 181> 배비장의 설화를 재구성한 작품으로 1943년 발표한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제주 목사로 새로 부임한 김경은 서강 사는 배선달, 배인명을 예방비장으로 제주에 데려간다.
배비장이 술과 여자를 멀리 한다는 소문이 제주 목사 김경의 귀에까지 들어간다.
김경이 배비장을 위한 술자리에도 신병을 핑계로 나가지 않은 배비장이다.
방자 차돌이놈과 함께 한라산 구경을 간 곳에서 배비장은 선녀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한 눈에 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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