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의 후예>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군인한테는 무기가 즉 생명인데 생명인 무기를 소홀히 하는 놈은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놈이니까!”
이것이 평소부터의 P 대위의 지론이었다.
국가를 수호할 군인으로서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군인이라면 동정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놈들한테 무기를 맡겨두었다간 오발로 전우를 상하는 것쯤은 약과 고, 적한테 빼앗길 위험성도 있거든…
그런 놈들은 보촐 세워놓으면 총대 메고 잘 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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