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가의 몰락 [에드거 앨런 포] : 100년, 뿌리 깊은 고전문학 시리즈> 어셔가의 몰락
[에드거 앨런 포]
100년, 뿌리 깊은 고전문학 시리즈
어셔가의 몰락 [에드거 앨런 포] "공포 괴기 소설" (한글 번역판)
미국문학의 단편소설을 표준화 시키고 정착시킨 "에드거 앨런 포'는
최초의 탐정 소설의 선구자이자, 괴기&공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괴기담>에 수록된 [어셔가의 몰락]은
영화 및 오페라 그리고, 교향곡으로도 2차 저작물 재생산 되었다.
문학계에서는 심리 괴기 공포물로 수많은 논평과 찬사가 쏟아진 작품이다.
<줄거리>
원인 모를 우울증에 빠진 로데릭은 친구를 거대한 저택으로 초대한다.
친구(화자. 나)는 부름 받고 저택에 가지만 음흉하고 오래된 저택을 보고 공포에 빠져든다.
과연, 어셔, 나, 어셔 여동생에게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괴기, 기묘, 공포의 심미적 탐구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대단한 치밀한 절략이 없다면 절대로 작품으로 남길 수 없다.
에드거 앨런 포의 친밀한 이야기 구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
[등장인물]
* 화자(나)
어셔의 어릴 적 친구로 한 통의 편지로 인해 어셔의 저택에 방문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로데릭 어셔(어셔 가문의 장남)
원인 모를 우울증에 걸린 어셔는 기묘하고 괴기스런 비밀을 간직한 가문의 마지막 남자이다.
* 매들린
로데릭의 여동생으로 비련의 여자로 충격적인 결말의 여주인공이다.
# <100년, 뿌리 깊은 문학 시리즈>는
죽기 전에 꼭 읽어 봐야할 작품을 선정하여 한글로 번역하는 시리즈 입니다.
(원작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으며, 우리 정서와 환경 상황에 따라 이름, 배경 및 환경을 달리 적용할 수 있음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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