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삽화 - 계용묵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마 선생의 가정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아침저녁으로의 식사밖에 용처 한 푼 이렇다.
인사에 간단한 우리 학원이었으나 그는 쓰단 말도 없이 매식 2.30원씩의 용처를 집에서 가져다 썼다.
그러면서 그는 거기에 그만한 물질로서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스스로 높이 앉아 그것으로 자기의 인격을 돋우어 보이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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