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 - 연암집(燕巖集) 8권 : <박지원> 열하일기 작가 원문 읽기!>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
- 연암집(燕巖集) 8권 : <박지원> '열하일기' 작가 원문 읽기!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 연암집(燕巖集) 8권
-자서(自序)*
1편. 마장전(馬駔傳)
2편.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3편. 민옹전(閔翁傳)
4편. 광문자전(廣文者傳)*
5편. 서광문전후(書廣文傳後)
6편. 양반전(兩班傳)*
7편. 김신선전(金神仙傳)
8편. 우상전(虞裳傳)
9편. 역학대도전(易學大盜傳) : 원본 소실되어 전하지 않음(원문 누락)
10편. 봉산학자전(鳳山學者傳)*
*(별표)은 한문과 한글번역본 제공(그외는 한문소설)
방경각외전은 조선의 실학자 박지원의 문집 《연암집》중 한 권인 단편소설집이다.
떠돌이 거지, 몰락한 무반, 농부 따위 이름 없는 하층민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아홉 편 가운데 〈봉산학자전〉과 〈역학대도전〉 두 편은 박지원 스스로 없애 버려 〈양반전〉, 〈광문자전〉, 〈예덕선생전〉, 〈김신선전〉, 〈마장전〉, 〈민옹전〉, 〈우상전〉의 일곱 편만 남아 전하는데, 이 중 〈우상전〉은 〈봉산학자전〉과 〈역학대도전〉을 없애는 과정에서 함께 소실되어 미완의 상태로 남았다.
박지원이 20세 무렵에 쓴 글들로, 후에 나이가 들어서는 부끄러워하며 이 소설들을 모아 태워버리라고 자식들에게 명했다.
그러나 이미 너무 널리 퍼져 있어서 자식들이 다 수거할 수 없었으며, 지금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출처 및 인용 : 박종채. 〈봉산학자전〉. 《연암집 제8권: 방경각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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