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양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 2가지 스토리텔링으로 '동화'처럼 읽는 영어원서 (셰익스피어 희극)> (셰익스피어 희극)
말괄양이 길들이기 (The Taming of the Shrew)
: 2가지 스토리텔링으로 '동화'처럼 읽는 영어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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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처럼 간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 문장 구성과 영단어를 선별하여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청소년과 어른을 위한 셰익스피어 세계명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쉽고 빠른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원어민 음성(발음) 듣기"를 함께 제공해 드립니다.
그리고,
<셰익스피어>의 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을 선별하여 ebook으로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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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파두아의 부자 밥티스타의 맏딸 캐서리나는 이름난 말괄량이였다.
성질이 어찌나 사납고 수다스러운지, ‘말괄량이 캐서리나’ 라고 하면 파듀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캐서리나에게 결혼 신청을 하지 않았다. 캐서리나의 여동생 비앙카에게는 결혼신청하는 남자가 많았지만 밥티스타는 캐서리나가 시집가기 전에는 안된다고 했다.
그 무렵, 베로나에서 온 페트루키오라는 신사가 결혼하기 위해 파듀아까지 왔다. 페트루키오는 캐서리나의 소문을 듣고 그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또 결혼한 뒤엔 무슨말이든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얌전한 아내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남달리 분별심을 갖춘 그는 캐서리나를 억누르려면 자기도 그녀처럼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가 캐서리나를 만나 말할 때 그녀가 욕하면 그는 상냥하다고 했다. 정반대로 말하는 것이다. 결혼식에서도 페트루키오는 미치광이처럼 굴었다.
결혼한 이후에도 페트루키오는 캐서리나에게 겉으로는 친절하게 대하면서 캐서리나가 먹지도 못하게 하고 잠도 못 자게 했다. 페트루치오는 캐서리나의 억센 기를 완전히 꺾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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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품 원서 TEXT와 함께 Audio MP3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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