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가 vs 일설 춘향전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춘향전 열전)> 춘향가 vs 일설 춘향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춘향전 열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다른 느낌)을 한 권으로 함께 있는 E-BOOK 시리즈 입니다.
* <작자미상> "춘향가 / 열녀 춘향 수절가"
* <이광수> 일설 춘향전
춘향전(春香傳)
지은이와 연대 미상의 구소설
.우리나라 구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내용은 계급 타파와 인간의 자유를 주장한 것으로 열녀 춘향의 정절을 통해, 특권계급에 대한 서민계급의 반항을 표현했다.
<춘향전>은 실로 민족 공동 문학의 형성을 시사한 작품으로, 문학으로서의 영원성과 보편성을 지녀, 민족문학의 고전이 되어준다.
이 작품은 지배계급인 위정자들의 횡포와 부패를 폭로하고 여성의 정절을 통하여 평민들의 인권 옹호를 주창(主唱)함으로써 민족문학의 리얼리즘을 창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 저작연대;경판(京板)은 영조-정조 무렵에, 완판(完板)은 고종 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2) 춘향전의 소재;
① 이시경(李時慶)의 실제담이라는 설.
② 남원 사람 노정(盧禎)의 실제담이라는 설.
③ <반문수집>에 이와 비슷한 얘기가 있으니 거기서 나왔다는 설.
④ 전북지방에 떠돌던 얘기라는 설 등 추측이 많으나 모두 확실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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