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명왕 vs 하백의 유래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주몽 열전)> 사랑의 동명왕 vs 하백의 유래
: 같은 인물, 다른 작품! 동시에 읽는 소설 : 주몽 열전!
* 같은 인물, 다른 작품(다른 느낌)을
한 권으로 함께 있는 E-BOOK 시리즈 입니다.
* <이광수> 작가의 "사랑의 동명왕"
* <최남선> 작가의 "하백의 유래"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은 동부여를 탈출하여 거대 영토를 가진 고구려를 세웠다.
그 주몽의 외조부로 '하백'은 전설상의 인물이기도 하다. 즉, 주몽의 어머니 유화가 해모수와 사랑하자 태백산 남쪽으로 내쫓아 버렸다고 한다.
부여라는 명칭은 부여족의 동명왕이 건국한 부여, 동명왕을 계승하여 훗날 해모수가 건국한 북부여, 동명왕 때에 북부여 땅을 빼앗긴 해부루가 동부 연해주로 이동해 건국한 동부여, 고주몽이 동부여에서 탈출해 고구려 건국의 기초를 다진 졸본부여, 백제 성왕이 538년 백제에서 국호를 바꾼 남부여까지 다양하다.
현재 문헌으로 밝혀진 이러한 동명의 출생 및 이주 과정은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건국설화와 거의 동일하다.
이에 따라 동명과 주몽의 관계에 대해 몇 가지 견해가 있는데, 부여 시조로서의 동명을 인정하지 않고 동명과 주몽이 동일 인물이라 보는 견해와 부여 시조인 동명의 신화가 원형이고 주몽이 동명 신화를 차용한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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