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전기 - 윤백남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봉표사 일행은 요동을 떠난지 십여일만에 북경에 이르게 되었다.
북경에서의 환영은 오히려 다른 변방에서 보다 융숭하였다.
명국 정부에서는 자기의 속지와 다름 없는 조선의 사신이건마는 대접은 일 국사신에게 대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봉표사는 외빈을 유숙케하는 영빈관에 묵게하고 하배들은 객주에서 묵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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