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논술 준비생이 꼭 읽어야할 필독서-운수좋은날> 1924년 6월 ≪개벽≫ 48호에 발표.
한 인력거꾼 김첨지에게 비오는 날 불어닥친 엄청난 행운이 결국 아내의 죽음이라는 불행으로 역전되는, 제목부터 반어적(反語的)인 소설입니다.
현진건의 소설 중 사회의식과 반어적 단편 양식이 가장 적절히 결합된 것으로서, 1920년대 사실주의적 단편소설의 백미(白眉)로 평가됩니다.
이 책에서는 글의 내용 중 파란색으로 문맥의 핵심을 이루는 중요단어를 표시하였고, 책 내용의 전부를 읽기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을 위하여 줄거리 요약 부분을 삽입하였습니다.
또한 소설에 등장하는 시대적 배경을 기술함으로써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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