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중요한 트라우마 해결에 대한 내용을 너무 가볍게 지나가버림 이럴꺼면 그런 설정이 필요했나 싶다 주인공 존잘에 능력자라서 그냥 승승장구함

구구절절 말이 필요 없음

캐릭터는 평면적이고, 전개는 평범하고, 묘사는 얕은 단점 뿐인 소설. 유일한 장점은 무리수가 없다는 것 뿐. 무색무취의 롤 프로게이머 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 소설은 진에어가 우승하는 유일한 방법이고, 필자는 진에어 팬이다.

이스포츠라지만 그래도 스포츠물인데 글이 너무 정적임
흥분되거나 짜증나거나 기대감이 들거나 그런게 전혀 없음
고구마 없고 후루룩 잘 읽히긴 하는데 너무 밋밋함 무색무취 ㄹㅇ....

정말 너무평범한소설이고
나중엔 이야기가 반복되서 결말안봐도 뻔한소설
반전도 적고 프로게이머 생태에 대한 지식도 적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