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전집 316: 흙의 세례

한국문학전집 316: 흙의 세례

<한국문학전집 316: 흙의 세례>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겸 언론인이다. 호가 성해(星海). 조선일보, 동아일보 학예부장을 거쳐 총독부 기간지인 매일신보 편집국장 대리로 재직했다.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이윤상(李允相)이다. 보성고등보통학교와 일본 니혼 대학 신문과를 졸업한 엘리트였다. 일본 유학 전에 잠시 부안공립보통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시인 신석정을 문학의 길로 이끈 일화가 있다.[1] 이익상은 신석정의 사촌 매부가 되기도 한다. 니혼 대학에 다니면서 당시 유행하던 사회주의 사상을 접하고 진보적 문예운동에 뛰어들었다.

1921년에 《학지광》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1923년 파스큘라 동인으로 참가했으며, 1925년에는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을 발기했다. 작품 활동은 1920년대 중반에 주로 집중된다. 단편 소설인 〈광란〉, 〈흙의 세례〉, 〈쫓기어 가는 이들〉 등을 발표했다. 작품 경향은 사회주의에 대한 지향은 분명하지만 살인이나 방화 등이 등장하지 않아 전형적인 신경향파 작품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익상은 이상적인 사회주의를 지향한 지식인 작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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