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봉별기: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29> 몸 파는 금홍이의 삶을 인정하는 남자의 사랑이야기!
스물 세 살인 남자는 스물 한 살의 금홍이를 만나 사랑을 나눴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금전이 오가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금홍이에게 다른 사람들을 소개시켜 줍니다.
금홍이는 그렇게 돈을 벌다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금홍이는 그 남자와의 일상적인 삶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이 두 사람은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사랑방식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져 줄까요?
어려운 시기를 지냈던 1930년대 생활상을 통해 이들의 사랑방식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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