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앙탈: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10> 1930년대 몽상가인 양복신사 S의 갈등 속, 직장구하기!
직장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S.
석 달째 밀린 하숙비를 달라고 독촉하는 노파.
구구절절 방세를 못내는 이유를 노파에게 설명하지만 냉담한 노파의 반응...
하릴없이 잡지사, M사에서 시간을 보내는 S.
저녁이 되어 M사에서 나와 하숙집에 못가고 방황하며 공상하는 S.
S는 과연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독촉당하는 하숙비를 마련할 수 있을까?
사무직을 구하고 싶지만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고...
지금도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 사이에서 직장 선택을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양복신사 S는 어떤 선택을 할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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