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 팔려간 몸: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8> 일제강점기, 견우와 직녀의 아프지만 순수한 사랑 이야기!
직녀는 가난한 견우와 사귀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모에 의해 사랑하는 견우를 남겨두고 결혼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방직회사로 떠난다.
1년에 1번, 칠월칠석날 만날 것을 기약한 체...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칠월칠석.
과연 그들은 만날 수 있을까?
일제치하에서 자본주의 앞에 처절히 무너져 가는 순수한 정서와 문화, 처절한 민중의 삶을 견우와 직녀를 통해 만나보자.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