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물레방아: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09> 1920년대 부와 가난사이의 치정, 분노와 살인!
오십을 넘긴 나이의 마을에서 가장 부자이며 권세가인 신치규.
신치규의 집 움막에 사는 이방원.
갓 스물을 넘긴 이방원의 아내.
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깊은 밤, 물레방앗간 안에서 은밀히 이루어지는 일은...
가난한 부부가 진정 원하는 바는 무엇일지...
이들의 선택과 그 결과는...
경제력과 사랑, 미래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식민시대 우리 농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을 통해 우리 과거를 짚어보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도 생각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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