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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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전> 역사소설가이자 역사기행(만주) 해설가 박혁문, 또 한 번의 역사 팩션

역사기행 특히 만주와 중국 동북공정에 맞선 인기해설가로 작가 박혁문은 자신의 소설을 가리켜 팩션이라 부른다. Fact+Fiction인데,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소설이라는 말이다. 저자의 처녀작 『팔기군』1~3권(이후 개정판에선 대왕광해군으로 제목을 바꿈)에선 청나라의 발흥과 외교적 실리주의를 택한 광해군의 행보, 그리고 인정반정 이후 삼전도의 수모까지 병자호란의 아픔을 그려냈다. 이후 『정설 주몽』에선 주몽의 이름을 처음 추모로 묘사했고, 당시 MBC에서 방영됐던 드라마 「주몽」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총 10만여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역사소설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연개소문』1~6권, 『북국발해 대조영』1~2권을 더 발표했다.

작가는 소설을 쓰기 위해 기본적 역사 고증은 물론 철저한 현장답사를 가졌다. 그렇게 만주 답사만 20여 회 이상을 다녀왔다. 앞서 열거한 책들이 그렇게 탄생했다. 박혁문 작가의 문장들 속에 발로 뛰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표현들이 다수 등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작가는 『삼국사기』 열전 온달조와 거칠부조, 그리고 『일본서기』에 자료적 근거를 두고 중국 요령성과 아차산과 단양의 온달산성, 적성 등을 몇 년 동안 수십 차례 답사한 후에 영감을 얻어 소설을 썼다.

작가의 이런 노력 때문에 이 책 『온달전』은 온달을 그동안 동화 속 인물로만 치부했던 우리를 고구려 평원왕과 영양왕 시절로 역사여행을 시켜줄 충분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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