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지긋지긋한 순만의 일상, 순만이 그 모든 것을 참고 사는 이유는 바로 하나뿐인 가족 은송 때문이다.
그런 은송에게 종훈이라는 남자친구가 생기고, 전교 10등 안에 들던 은송의 성적은 바닥을 치게 된다.
왕년에 잘나갔던 댄서 순만 “내 딸과 헤어져” vs
현재 잘나가는 댄서 종훈 “싫은데요?”
순만의 딸 은송 “아빠, 나한테 관심 없잖아? 왜 이제 와서 참견이야?”
40대 아저씨와 10대 소년의 댄스배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두 남자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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