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

병아리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

<병아리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 #직장내불화 #출산휴가 #연장근로수당
#재량노동제 #산재 #해고 #악덕고용주
#남일같지않은 #긴장감 #몰입도 #UP
매일매일 일과 마주하는 우리들에게 ‘절실’한
생활밀착 업무 미스터리(?!) 소설

『소녀들의 나침반』으로 일본 미스터리 소설계의 거장 시마다 소지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데뷔한 미즈키 히로미. 『소녀들의 나침반』『사라지지 않는 여름에 우리는 있다』『너와 보낸 거짓말쟁이의 가을』 등 십 대 청춘의 모습과 미스터리 및 추리를 결합한 작품으로 자신만의 작가 세계를 구축해온 미즈키 히로미가 이번 『병아리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에서 선보이는 것은 스물여섯 살의 사회초년생 여성이 풀어가는 색다른 업무 미스터리다. 2014년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부문 후보에 올랐던 「다섯 번째 봄의 병아리」에 이은 이야기들로, 「다섯 번째 봄의 병아리」에서 보여준 사회초년생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연장근로수당, 산재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노동 세계를 여섯 가지 에피소드에 담아 그려낸 연작단편집이다.
대학 졸업 후 정규직 취업에 실패해 파견직으로 여러 회사를 전전하던 주인공 아사쿠라 히나코는 각고의 노력 끝에 ‘사회보험노무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만, 클라이언트인 기업과 근로자 사이에서 노동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무엇 하나 쉽지가 않다. 단순한 노사 간의 의견 차이로 보이지만 그 내막에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둘 알아가면 갈수록 혼란스럽고 본인이 한참 모자르게만 느껴진다. 사무소 동료는 병아리(히요코)와 히나코의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병아리 씨”라고 놀리기도 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멈추는 일 없이 사회초년생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는 열의에 가득 차 있다가도 좌절하고, 작은 일에 주눅 들다가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야 만다. 『병아리 사회보험노무사 히나코』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문제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가볍지만은 않게 그리며, ‘일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과 따스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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