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 “이 자유는 시작일 뿐입니다.”

20세기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 버지니아 울프
가부장제와 성적 불평등에 맞서 여성 해방의 조건을 탐구하다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함께 기획한 ‘디 에센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 소설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아, 이 책을 읽은 독자 누구든 단 한 문장으로 작가의 특징을 정의할 수 있게 큐레이션 한 결정판 시리즈다. 조지 오웰에 이어 소개되는 두 번째 작가는 1970년대 이후 여성 문학 비평의 중심이자 오늘날 하나의 문화적 아이콘이 된 ‘버지니아 울프’다. 특히 여성이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두 가지 조건으로 ‘자기만의 방’과 500파운드의 ‘고정 수입’을 내세운 에세이 『자기만의 방』은 ‘자기만의 ○○’ 혹은 ‘자기만의 것이 아닌 ○○’(으)로 패러디 되며 여성의 물적, 정신적 독립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들을 양산해 왔다. 『디 에센셜 버지니아 울프』에는 페미니즘 비평의 고전이 된 「자기만의 방」과 그 방을 채우고 공유하는 일로 논의를 확장한 「런던 거리 헤매기」 외에도 「유산」, 「큐 식물원」 등 네 편의 단편 소설을 엄선해 담았다. 이를 통해 페미니즘 비평의 선구자로서 울프의 정치적 목소리뿐만 아니라 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로서 그의 천재적 발상까지 한 권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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