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의 사건> “그렇다, 운명은 격렬한 죽음을 맞을 사람들의 얼굴에 그 낙인을 찍어 놓는다!”
90여 편의 작품으로 『인간극』을 집대성한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 발자크
프랑스 혁명 후 격동의 시대, 공화파와 왕당파의 치열한 대립 속 쟁투하는 인물들
▶ 발자크는 방대한 세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 헨리 제임스
▶ 나는 모든 역사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를 합친 것보다 발자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발자크의 작품 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장전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무기와도 같다. – 샤를 보들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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