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맨션> "“그냥 살아만 있는 거 말고 제대로 살고 싶어.”
우리 시대의 가장 예민한 감수성 ‘조남주’
거부당한 사람들의 참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괴로울 만큼 깨어 있어야 겨우 후퇴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지칠 때 조남주 작가를 생각한다. 그러면 계속해 나갈 수 있다. -정세랑(소설가)
『82년생 김지영』에서 『사하맨션』으로 당당하게 옮겨 오면서, 조남주는 페미니즘이 어째서 간절한 연대의 사상인지를 입증한다. -신샛별(문학평론가)
이 소설은 미래를 바꾸게 될 한 여성 전사의 탄생에 관한 긴 쿠키영상이다.
설레지 않는가. -김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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