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자의 난

사군자의 난 완결

<사군자의 난> “언제 어느 때라도……. 늘 전하를 은애한다는 것은 의심하지 마십시오.”

잔혹한 숙청과 함께 등장한 유례없는 여왕 이류, 폭군이라 불리어도 거리낌이 없는 그녀의 폭정은 조선을 위태롭게 할 지경에 이른다. 누구도 가까이하지 않았으나 누구보다도 외로웠던 류와 어지러운 국정을 둘러싼 흰 매(梅)와 같은 권지안, 난(蘭) 심원호, 국(菊) 도승헌, 죽(竹) 이담. 그리고 붉은 매화 차윤.
류는 여자로서의 평범한 삶을 꿈꾸기에 해야 할 일도, 묻어둬야 할 진실도 너무나 많은데…….

“하루 종일 아른거려 죽겠습니다.”
“…….”
“모든 것이 전하로 귀결됩니다. 맑은 하늘도, 흐르는 구름도, 여린 풀꽃 한 송이까지 전부.”
“…….”
“온 세상이 전하라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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