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 영문판.
1816년에 발표된 E.T.A 호프만의 동화.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극 <호두까기 인형>의 원작이다.
호프만이 친구의 아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로, 주인공 ‘프리츠(Fritz)’와 ‘마리(Marie)’도 실제 그 남매의 이름이다. 어느 크리스마스. 슈탈바움(Stahlbaum) 가문의 7세 소녀 ‘마리’는 시계 제조공이자 발명가인 대부(代父) ‘드로셀마이어(Drosselmeyer)’로부터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는다. 하지만 한 살 위인 오빠 '프리츠‘가 인형을 망가뜨리고, 마리는 다친 인형에 붕대를 감고 정성껏 돌봐준다. 모두가 잠든 시간, 시계 종소리가 울리자 갑자기 생쥐떼가 나타나 마리에게 달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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