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은 사람들> 영문판.
1861년에 출간된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소설.
작자가 시베리아 유형에서 돌아온 이후 1861년 잡지 <브레미아(Vremya)>에 발표한 작품으로, 학대받는 이들의 깊은 아픔과 존엄(尊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가난하고 학대받는 사람들에게 자비로운 지주 이흐메네프(Ikhmenev)의 딸 ‘나타샤(Natasha)’는 사리사욕(私利私慾)에 눈먼 이기주의자 발코프스키 공작의 아들 ‘알료샤(Alyosha)’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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