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 영문판.
1897년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1897년 <챕북The Chap Book>과 <뉴 리뷰New Review>지에 연재 후 단행본으로 간행되었으며, 2012년에 제작된 영화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의 원작소설이다.
주인공 ‘메이지(Maisie)’의 괴로우면서도 즐거운 성장기를 그려내면서,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고발한 작품이다. ‘빌(Beale)’과 '아이다(Ida)'부부는 이혼을 하고, 어린 외동딸 ‘메이지’는 각각 6개월씩 번갈아 가며 양육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는다. 부도덕(不道德)하고 경박(輕薄)한 이 부부의 서로에 대한 증오심은 나날이 커지고, 그들은 각자 다른 사람과 재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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