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키아벨리> 영문판.
1911년에 출간된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자전적 장편소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명석한 학생이었고, 성공한 작가에, 부유한 상속녀(相續女)와 결혼하여 세상에 부러울 게 없는 남자 ‘레밍턴(Remington)’은 옥스퍼드대학 출신의 젊고 아름다운 ‘이사벨(Isabel)’을 정부(情婦)로 두고 있다. 그는 이사벨과의 염문(艶聞)이 퍼지기 시작하자 그녀와의 관계를 청산하려 하지만 상황은 난파선(難破船)처럼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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