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인들> 영문판.
1920년에 출간된 데이비드 로렌스의 장편소설.
1910년대, 탄광도시 벨도우버(Beldover)에서 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우술라(Ursula)’와 ‘거드런(Gudrun)’ 자매는 장학관 루퍼트(Rupert), 탄광회사 후계자 제럴드(Gerald)와 각각 연인이 된다. 루퍼트는 우술라에게 청혼하고 그녀는 동의한다. 거드런과 제럴드의 관계는 성격 차이로 인한 미묘한 거리감이 있다. 네 사람은 스위스 알프스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은 파국(破局)을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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