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무리를 떠나서> 영문판.
1874년에 출간된 토머스 하디의 장편소설.
농장을 운영하는 양치기 ‘가브리엘 오크(Gabriel Oak)’는 마을에 새로 이사 온 ‘배스쉬바 에버딘(Bathsheba Everdene)’에게 구혼하지만 거절당한다. 몇 달 후, 그녀는 마을에서 몇 마일 떨어진 웨더버리(Weatherbury)로 떠난다. 어느 날 양치기 개의 실수로 양들을 모두 잃고 파산(破産)한 가브리엘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카스터브리지(Casterbridge) 마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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