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굴욕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고대 연극에서 사용하던 기법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중략)... 여기서는 왕성 중앙 광장 연단 위에 꽂혀 있는 검을 가리켰다.'
우월감,
'서둘러야 한다! 정녕 속도만이 나를 살릴 것이니!'
자기 확신,
'부끄러움을 모두 내 몫으로 떠넘기겠다?'
분노와 굴욕,
'전심전력을 다했지만 이렇게 다시 제자리였다.'
그리고 실패와 좌절.
'나로서는 절대로 이 사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답을 찾아야 한다!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대현자가 찾은 해답은 과연?
대굴욕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 이야기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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