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위해 거짓으로 시작된 사랑,
그것은 삶을 송두리째 흔들 운명이 되어 버렸다.
“사람은 변하고 사랑이라고 믿었던 것들은 늘 버려지니까.”
사랑을 믿지 않는 짐승 같은 남자 조태윤.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한 복수를 위해
배다른 동생의 여자를 가졌다.
“당신은 나 때문에 슬퍼할 권리도 없어.”
칙칙한 인생에 파스텔톤 사랑을 꿈꾸는 여자 최서희.
단 하룻밤이었다.
결혼을 앞두고 저지른 단 한 번 실수가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연애를 시작하려는 여자와
철저하게 그녀를 이용하려는 남자의 출구 없는 직진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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