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 1권> 가장 찬란한 자리에 서기 위해
그대를 사랑하지 않기로 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며느리,
나라를 위해 검을 뽑았던 태종 이방원의 아내.
그러한 부수적인 수식어가 아닌
오롯한 나, 원경왕후 민자경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야망이 넘치는 조선 초기의 지략가 민자경
그녀는 어리숙한 이방원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가 왕위에 오를 자질임을 알아본다.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
과연 그녀의 마음은 사랑인가, 야망인가?
<별안간 아씨>와 <사주팔자> 작가 서자영이 그리는
민자경과 이방원의 운명적인 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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