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디드> 영문판.
1759년에 출간된 볼테르의 철학소설.
순박한 청년 ‘캉디드(Candide)'를 통해 당시의 정치, 철학, 종교 등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주인공 캉디드는 숙부인 ‘툰더 텐 트롱크’ 남작의 성(城)에서 자라게 된다. 그는 남작의 아들과 딸 ‘퀴네공드’와 함께 팡글로스 선생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되는데, 이 선생은 “세상은 최선(最善)으로 되어 있다(Tout est pour le mieux)‘고 주장한다. 사촌 퀴네공드를 연모했다가 숙부에게 쫓겨난 캉디드는 가는 곳마다 전쟁, 병고, 조난, 지진, 종교재판, 고문, 폭행 등을 겪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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