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영문판.
1815년에 출간된 제인 오스틴의 장편소설.
21세의 예쁘고 영리한 아가씨 ‘에마(Emma)’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은 아주 잘 어울리는 커플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에마는 자신이 보살피고 있는 ‘해리엇 스미스’를 어울리지 않는 두 구혼자와 맺어주려고 하지만, 남자들이 진짜 좋아한 사람이 누구인지 완전히 오해하고 있다. 또한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맥나이틀리를 향한 그녀 자신의 감정도 눈치 채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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