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사람들> 영문판.
1885~1886년에 연재 후 1886년 2월에 출간된 헨리 제임스의 장편소설.
보수적 정치 성향의 변호사 ‘바질(Basil Ransom)’과 바질의 사촌인 ‘올리브(Olive Chancellor)’ 그리고 젊고 예쁜 여권운동가 ‘베레나(Verena Tarrant)’ 사이의 묘한 삼각관계를 다루고 있다. 미시시피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바질은 보스턴에 사는 사촌 올리브를 찾아간다. 올리브는 베레나가 이끄는 여권운동 모임에 바질을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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