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머리 앤> 영문판.
1908년에 출간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장편소설.
‘앤 셜리’라는 감성이 풍부하고 말이 많은 소녀의 몸과 마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풍부한 어휘력과 감성이 풍부한 문체로 묘사하고 있다. 나이가 지긋한 독신자인 마릴라 커스버트와 매슈 커스버트 남매는 농장 일을 거들 남자 아이를 입양하려고 한다. 하지만 매슈가 마을 기차역에 갔을 때는 엉뚱하게도 수다쟁이 여자 아이가 있었다. 알고 보니 그 아이는 입양을 맡은 스펜서 부인의 실수로 온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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