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영문판.
1940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장편소설. 반파시스트 군으로 스페인 내전에 참가한 로버트 조던은 작전상 중요한 교량을 폭파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블로가 이끄는 게릴라 부대에 협조를 요청한다. 그리고 게릴라 부대에 숨어 있던 부모를 살해당한 딸 마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는 작전을 추진 중에 적의 작전이 바뀌어 교량의 폭파가 무의미해질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다리를 폭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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