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 소설 모음집 8: 탁류> 색다른 읽기의 즐거움, 한국 근현대 소설.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5월 17일까지 198회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으며, 1939년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초봉’이라는 한 여인의 수난사를 통해 1930년대의 세태와 하층민의 운명을 폭넓게 그리고 있다. 제목인 ‘탁류’에 맞게 타락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사회, 위선과 음모와 살인의 악이 횡행하는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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