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마지막 아이> * 줄거리 *
조이삭은 목사인 양아버지와 진로 문제로 갈등을 빚는다. 그는 목회자의 길을 거부한 뒤 출판사의 팀장이 되었고, ‘예수’의 신성을 파헤치는 웹소설 <암살자들>을 출간하기로 결정한다. <암살자들>은 헤롯2세 안티파스의 명에 따라 예언의 아이인 여호수아를 찾는 암살자들의 이야기로 세간의 논란을 불러일으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와 동료 편집자들은 ‘파르헤지아’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연재하는 작가를 찾아 나서고, <암살자들> 속 인물들의 갈등과 이야기도 절정에 이른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아무래도 나는 예수에게 관심이 많았나 보다. 나는 종교와 관계없이 그를 좋아했다. 내가 처음 그를 알게 된 날부터 지금까지 말이다. 그가 멋진 청년이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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