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여행자

대리여행자

<대리여행자>

가벼운 소설 <대리여행자>는 작가의 전작인 <일상의 파괴>와 마찬가지로 ‘여행’과 ‘사랑’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작보다 ‘허구’를 확장하였기에, 산문이 아니 소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상 틈틈, 휴식 틈틈 편안히 읽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벼운’이라는 수식어를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대리여행자> 속 남자와 여자는 스물의 봄 사랑해 스물한 살 가을 이별한 서로의 첫사랑입니다.
그리고 둘은 15년이 흐른 삼십 대 중반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죠. 우연인 듯 우연이 아닌 듯.
그 만남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여행을 다녀오라고 퉁명스레 말합니다. 15년 만에 만나 뜬금없이 말이죠.
하지만 더 뜬금없는 건 여자의 말을 들은 후 남자가 결국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곳곳의 여행지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들이 모여 <대리여행자>라는 책이 된 거죠.

<대리여행자>는 현재의 사랑이 아닌 지나온 사랑에 대한 복기입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성숙하지 못했던 남자와 여자의 성장과 관대하지 못했던 자신과 불안한 현재를 덤덤히 담아내려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보기에 따라 <대리여행자>는 성장 소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보기에 따라 15년 만에 제대로 된 이별을 하게 된 두 남녀의 사랑 소설이기도 합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요즈음입니다. 중남미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곁들인 가벼운 소설 <대리여행자>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소설 속 남자가 들려주는 대리 여행의 흔적을 같이 밟아보시길...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