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의 살인> -낯선 시간, 손에 땀을 쥐는 사건의 발단
-고대의 밀실 살인, 그 뒤에 가려진 진실은?
-역사물과 추리물 전문 작가의 믿고 보는 사건일지
후대의 안녕과 고인의 추모를 위해 예를 다해 정성스레 무덤을 세우던 시기. 무덤의 벽화를 완성하기 위해 들어간 화공이 돌연 사망하게 된다. 무덤을 둘러싼 사망 사건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모이는 사람들. 사망한 화공은 포박된 상태였고, 누군가 ‘벽화가 죽였다’는 두려움에 섞인 말을 내놓는다. 「벽화의 살인」은 고대 삼국 시기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로, 화공의 살인사건 뒤에 가려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정명섭 작가의 연작 소설 중 첫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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