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대상자

특별관리대상자

<특별관리대상자> 광화문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3년
서울 일대에 해적이 활동한다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
강남의 민낯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았던 《메이드 인 강남》의 주원규가
심판하는 자와 심판당하는 자의 운명을 다룬 《특별관리대상자》로 돌아왔다

《반인간선언》, 《메이드 인 강남》 등의 작품을 통해 종교계와 정계, 화류계의 어두운 뒷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던 주원규 작가가 신작 장편소설 《특별관리대상자》로 돌아왔다. 《열외인종 잔혹사》로 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는 그동안 다수의 장편소설과 tvN 드라마 〈아르곤〉, OCN 오리지널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회파 누아르의 세계를 선보였다. 데뷔작 《시스템》에서부터 《기억의 문》을 거쳐 최신작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도시의 이면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는 설계자들의 세계에 주목해온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한국 사회를 컨트롤하는 ‘컴퍼니’라는 막강한 세력을 등장시키며 주원규표 시스템 세계관의 결정판을 선보인다.
소설은 광화문 테러 발생 후 3년 뒤의 한국 사회를 그리고 있다. 목숨을 걸고 비밀조직 해적에 가입하려는 오단과 피치 못할 이유로 해적이 된 두목 해이수, 그리고 해적 멤버들, 해적을 용역으로 부리며 모든 것을 통제하는 초법적 합의체 컴퍼니와 그 수장 정인구, 그리고 이들 모두의 뒤를 쫓는 전 9시 뉴스 앵커 차인까지. 시스템의 완벽한 질서를 향한 광적인 맹신은 선함이 거세된 무정한 살육으로 이어지고 그 현장의 한복판에서 독자들은 ‘특별관리대상자’의 진실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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