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주인공이 전 세계를 모험하며 만나는 문화권마다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고자 여주인공을 선택했다. 또한 부관과의 관계같은것도 생각했다나. 아무튼 여주인공이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주인공을 보면서 전혀 여주 특유의 감성은 안느껴지고 독자 그 자체가 되는 느낌이다. 잘은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무튼 여주물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특징이라고 하면 1. 사전에 자료조사가 대단하다. 2. 분량이 엄청 많다. 3. 음식에 대한 묘사가 많고 또한 좋다.
현재 2000화가 넘는다고 어디까지 읽었는지 찾기 힘드시다면 비공식 책갈피 제공해드립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cbWLLYkgeoPHGXWAw35IsWCoR8Xo42g?usp=drive_link
초반에는 배도 작고 뭔가 심하게 싱겁겠지만 구글북스 기준 몇권 정도 보다보면 느는 필력, 악착같은 고증과 그러면서도 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절하는 유연함을 갖춥니다. 거기에 감상적인 풍경묘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꾸준한 해전, 모험, 먹방까지 어우러져 마이너한 항해소설에서 성공을 한 수작입니다.
그리고 조아라 노블레스나 노벨피아 정액제로 읽는게 좋을겁니다. 전 몰라서 최신화까지 20만원 들었어요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그러나 어느새 끝까지 읽어 버린 나
0inch LV.15 작성리뷰 (18)
그 외에 특징이라고 하면
1. 사전에 자료조사가 대단하다.
2. 분량이 엄청 많다.
3. 음식에 대한 묘사가 많고 또한 좋다.
투명드래곤 LV.15 작성리뷰 (21)
재미있다 주변인물도 호감으로 잘 써놓고
다만 완결되면 묶여나온걸 봐야지 너무 많다
CHOIBONGJUN LV.7 작성리뷰 (5)
특히 양이 너무 많다
참밥 LV.16 작성리뷰 (25)
killkor**** LV.3 작성리뷰 (1)
프루스트 LV.20 작성리뷰 (26)
작가가 편집증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묘사, 상황, 고증 등등 치밀하게 적은게 인상적임.
논두렁 매화검수 LV.14 작성리뷰 (17)
코미양 LV.23 작성리뷰 (41)
왕후미 LV.36 작성리뷰 (130)
연구원 LV.38 작성리뷰 (140)
띵작찾습니다 LV.35 작성리뷰 (89)
보다보면 완결이 안나길 기도하게 된다.
다움 LV.19 작성리뷰 (35)
바다를 향해 이야기지만 여주인공인데다가 잔잔하기까지 하다.
너무 잔잔해서 지루할 수도 있다는 게 흠.
갓뺌 LV.23 작성리뷰 (42)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cbWLLYkgeoPHGXWAw35IsWCoR8Xo42g?usp=drive_link
초반에는 배도 작고 뭔가 심하게 싱겁겠지만 구글북스 기준 몇권 정도 보다보면 느는 필력, 악착같은 고증과 그러면서도 소설의 재미를 위해 조절하는 유연함을 갖춥니다. 거기에 감상적인 풍경묘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꾸준한 해전, 모험, 먹방까지 어우러져 마이너한 항해소설에서 성공을 한 수작입니다.
그리고 조아라 노블레스나 노벨피아 정액제로 읽는게 좋을겁니다. 전 몰라서 최신화까지 20만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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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k LV.20 작성리뷰 (35)
잔잔한건 좋은데 너무 쳐질때가 있음
사이다보단 긴 호흡으로 느긋하게
느긋하게 안보면 분량에 파묻힘
마레기 LV.17 작성리뷰 (19)
심박수 LV.16 작성리뷰 (22)
내용적으로 너무 빽빽해서 보다보면 지친다
거기에 엄청난 분량까지..
한번 하차하면 다시 볼 엄두가 안나더라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구글 지도 보면서 이것 저것 자료 저절로 찾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글 작가와 동시대에 산다는 게 저에겐 "큰 기쁨"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글 계속 써주시면 좋겠네요.
늘 애정을 가지고 기다릴께요.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볼매운동 LV.34 작성리뷰 (98)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별 3개정도면 적당한데 작가의 성실함에 별 1개 추가한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아이리스 LV.16 작성리뷰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