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로맨스> “우리는 기다려야 해요. 아흔이 될 때까지.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이들을 이해하는 세상이 올 때까지”
-앨리스 레인버드
**국내 최초로 번역되는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선물!!
찰스 디킨스의 마지막 소설 ≪홀리데이 로맨스≫가 국내 최초로 B612북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 ≪오래된 골동품 상점≫, ≪위대한 유산≫, ≪두 도시 이야기≫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그가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았던 작품은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다. 하지만 결말을 맺지 못하고 끝나면서 이 작품은 많은 논란거리를 낳는 미완성 유작이 되고 만다. 결국 디킨스가 뇌출혈로 쓰러지기 2년 전인 1868년 1월부터 그 해 5월까지 ≪All Year Round≫와 ≪Our Young Fork≫에 연재한 소설 ≪홀리데이 로맨스≫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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