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마틴 휴잇 1 - 렌턴 크로프트 도난 사건> ▶ 별별탐정 단편추리소설 시리즈 ◀
세상의 별의별 탐정들을 소개하는 별별탐정 시리즈.
두 번째로 소개할 탐정은 런던 스트랜드가의 탐정, 마틴 휴잇!
런던 베이커가에 셜록 홈스가 있다면, 런던 스트랜드가에는 마틴 휴잇이 있다.
실력에 겸손까지 갖춘 탐정, 친화력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 줄거리 ◀
렌턴 크로프트 저택에서 벌어진 연쇄 도난 사건
사건들을 하나로 잇는 건 현장에서 발견된 '타다 만 성냥개비'
1년 전, 제임스 노리스 경은 자신의 저택에 손님들을 초대했다. 평화로운 오후가 지나고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질 때쯤, 히스 부인은 자신의 금팔찌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택을 샅샅이 조사했지만, 팔찌는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까지 왔지만 아무 소득도 없이 끝났다.
문은 잠겨 있었고, 창문으로 들어가는 범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그날 드나든 외부인은 없었다. 범인이 남긴 건 타다 만 성냥개비뿐, 또 다른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그 후, 1년 동안 두 건의 도난 사건이 더 일어났지만, 그때마다 범인을 찾지 못한다. 자신의 저택에서 계속해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참다못한 제임스 경은 탐정 마틴 휴잇을 부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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